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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비자22

ESTA 신청 시 주의 사항 ESTA 신청 시 주의 사항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자. 한국인은 미국 전자여행 허가제인 ESTA를 이용하여 최대 90일까지 무비자로 미국에 체류하실 수 있다. 이러한 ESTA는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개인 정보를 입력하는 구간과 전염병, 범죄, 미국 입국 거절 유무 등을 온라인상에서 답해야 한다. 오늘은 이러한 ESTA 신청 시 몇 가지 주의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 ESTA 출발 72시간 전에 승인. 우선 ESTA는 여객기 출발 72시간 전에 승인받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출발 당일에 신청해도 빠르게 접수 및 승인이 이루어졌는데, 승인 절차가 변경되어 실제로 ESTA를 온라인으로 신청해 보면 빠르면 30분 안에 승인이 나기도 하지만, 2~3일에 걸쳐 승인이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 2023. 7. 10.
ESTA로 장기 체류 후 미국 비자 신청 한국인들은 현재 ESTA로 90일까지 미국에 비자 없이 입국하여 체류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체류기한 90일을 꽉꽉 채우고 오는 분들이 있다. 이렇게 갈 때마다 90일을 꽉 채우고 오는 분들은 어느 순간 입국 시 심사관에게 다음부터는 ESTA로 입국이 안되니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 입국하라는 경고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ESTA로 장기 체류 후 다음부터 목적에 맞는 비자로 입국하라는 경고를 받은 경우..., 예를 들어 어린 자녀가 유학을 하고 있는 경우 미국은 부모가 같이 동반할 수 있는 비자가 없다. 그러다 보니 자녀를 돌보기 위해 ESTA로 왔다 갔다 하면서 체류기한을 꽉꽉 채우는 경우가 있다. 이처럼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ESTA 체류기한을 다 채워서 여러 번 입국하다 경고를 받은 경우에는 다.. 2023. 7. 8.
미국 비자와 허위 진술(Misrepresentation) 미국 비자 신청 시 허위 진술(Misrepresentation)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까? 먼저 ESTA 신청 시 개인의 신상정보를 기입하고 그다음은 몇 가지 질문에 답해야 한다. ​특히 범죄행위 관련하여 체포되거나 유죄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하여는 사실대로 답하여야 하는데, ESTA 신청 시에는 별도의 추가 서류 제출이 없기 때문에 신원 조회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고 허위로 진술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허위로 진술하여 ESTA가 통과될지는 몰라도, 차후 신원 조회 서류를 필수로 제출하는 미국 비자를 신청할 시에는 과거 허위 진술이 들통날 수 있다. ​이런 경우 허위 진술(Misrepresentation)에 의한 평생 입국 거절에도 해당되니 조심하여야 한다. ​.. 2023. 6. 11.
미국 비자가 거절되는 이유 모두들 풍운의 뜻을 품고 미국을 처음 방문하려 한다. 미국에 입국하려면 물론 3개월 미만의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ESTA란 제도도 있지만, 미국에서의 학업, 취업, 비즈니스, 이민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려면 입국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다행히 비자를 발급받는 분들도 있지만, 꽤 많은 분들이 비자가 거절되어 미국 입국이 가로막히기도 한다. 이렇게 미국 비자가 거절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주한 미 대사관의 영사들은 미국 비자 신청자들의 서류를 철저하게 체크하고 인터뷰에 임한다. 그중 신청자가 미국 비자 발급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지를 우선적으로 꼼꼼히 체크한다. 아울러 미국 비자 신청이 신청자의 미국 입국 목적에 맞게 신청되었는지도 검토한다. ​만일 미국 비자 발급의 결격사유에 해당한다면.. 2023.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