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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비자22

2022년 말까지 일부 비이민 비자 인터뷰 전격 면제 미국 정부는 2022년 말까지 일부 비이민 비자에 대하여 비자발급 최종 단계인 비자 인터뷰를 전격 면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미국의 해외공관에서 F, H, J, L, M, P, O, Q 비자를 신청한 비자 신청자들은 비자 인터뷰 없이 비자를 발급받을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즉 모든 상기 비이민 비자 신청자들의 비자 인터뷰가 면제되는 것은 아니며, 인터뷰를 담당하는 영사의 판단에 따라 인터뷰 면제가 결정됩니다. 이처럼 미국 정부가 비이민 비자의 인터뷰 면제를 단행하는 이유는 팬데믹으로 인한 비자 발급의 적체 현상 때문입니다. 사실 미국의 해외 공관들은 팬데믹 이전서부터 인원 감축 등의 사유로 업무가 상당히 적체되어 왔습니다. 이에 비자 인터뷰 전격 면제를 통하여 적체된 업무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입니다. .. 2022. 2. 2.
음주운전 경력자의 미국 관광비자 신청 미국에서는 음주운전에 대하여 한국보다 상당히 엄격한 잣대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음주운전 경력자는 미국 관광비자 신청 시 승인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한국인의 경우 이스타 제도를 이용하여 미국에 90일간 무비자로 단기 체류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이 단기 체류가 목적이신 분들이 미국 관광비자를 신청하는 주된 이유는 과거 범죄 관련 경력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음주운전 경력자가 사실을 숨기고 이스타를 신청한다면, 이스타가 승인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사실을 이스타 신청 시 입력한다면, 이스타가 거절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범죄경력으로 처벌을 받은 경우 이스타 거절을 우려하여 미국 관광비자를 신청하는 것입니다. 과거 음주운.. 202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