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취업비자14 미국 영주권 신청한 전문직 H-1B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 노동허가(EAD) 신청 허용 미국 영주권을 신청한 전문직 H-1B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국토 안보부의 규정에 연방 법원 판사가 손을 들어줬다. 참고로 미국은 2015년 오바마 행정부 관리들은 글로벌 인재 경쟁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영주권을 신청한 전문직 H-1B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가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즉, 규정상 전문직 H-1B 비자 소지자가 고용 기반 영주권 취득의 핵심 단계인 청원서(I-140) 승인을 받으면 H-4 부양가족 지위에 있는 배우자는 노동허가(EAD)를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반이민 정책을 내세우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러한 규정의 무효화 소송이 이어졌다. 이에 경제학자 매들린 자보 티니는 2022년 전미 정책 재단(NFAP) 분석에서..., .. 2023. 12. 20. 요리사로 미국에 취업하여 이주하려면 요리사로 미국 내에 취업하여 미국으로 이주하려면 어떠한 미국 비자가 있어야 할까. 우선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취업 관련 비자를 받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취업이민 비자를 받는 방법이다. 주지하시다시피 취업 관련 비자는 비이민비자이고, 취업이민 비자는 이민비자이기 때문에 그 결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영주권을 받느냐 못 받느냐의 차이인데, 비이민 비자인 취업비자로 미국에 이주 후 고용주의 후원을 받는 방법으로 차후 영주권을 취득할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방법은 우선 선제되어야 하는 조건이 미국 내 고용주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 내 고용주 없이 셀프 청원 이민이 가능한 NIW라는 카테고리가 있긴 한데, 이 카테고리는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될만한 신청자에게 문을 열어 놓은 것.. 2023. 9. 4. 미국 주재원비자(L-1) 신청 시 주의사항 미국 주재원비자(L-1) 신청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자. 주재원비자는 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해외에 있는 글로벌 기업에서 미국 내의 관계 회사에 직원을 파견할 때 발급받는 비자이다. 즉, 글로벌 기업과 미국 회사의 관계는 자회사, 모회사 그리고 계열사 등의 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야 한다. 쉽게 예를 들면 우리나라 대기업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을 때, 한국의 직원을 미국 자회사로 파견하기 위하여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이다. 이때 파견되는 직원의 기본적인 요건은 한국 회사인 모회사에서 최근 3년 중 1년 이상을 근무했어야 하고, 미국 내 회사가 필요로 하는 기술 또는 지식을 소유했거나, 해당 기업의 간부 또는 관리자여야 한다. 그런데 주재원비자 신청 절차 중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청원서(I-12.. 2023. 9. 1. 주재원 비자의 거절 원인 주재원 비자의 거절 원인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자. 먼저 주재원비자는 승인이 다소 까다로운 비자이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도 간간이 거절이 나오는 비자인데, 조그마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더욱 깐깐하게 서류를 심사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구나 미국에 형식적으로 회사를 세워 주재원비자를 악용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간혹 미국에 지사 하나 세우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주재원 비자는 그리 쉽게 받을 수 있는 비자가 아니다. 우선 주재원 비자가 거절된 원인 중 하나는 신청자의 미국 내 역할에 관련된 것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신청자의 경우 신청자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형식으로 업무를 한다고 신청서가 작성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신청서는 좋은 신청서라고 보기 힘들다... 2023. 7. 21.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