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시민권70 2023 회계연도 미국 영주권 신청 대기자. 전 세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미국 이민, 즉, 미국 영주권을 꿈꾸고 있습니다. 일명 아메리칸드림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은 모든 미국 이민 신청자를 한 번에 받아들일 수는 없기 때문에 해마다 쿼터를 정해 적정 인원만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24 회계연도(2023년 10월 1일 ~2024년 9월 30일)의 경우 가족 초청이민으로 약 226,000개의 영주권 쿼터를 설정해 놓았고, 취업이민으로는 약 161,000개의 영주권 쿼터를 설정해 놓았습니다. 물론, 이러한 설정 내용은 그 전해 영주권 발행 개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경우 예를 들면 영주권 쿼터가 도달하지 않았을 경우, 특별한 경우에는 남은 쿼터를 다음 회계연도에 이월하여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가족 초.. 2024. 4. 12. 미국 영주권 갱신과 시민권 신청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미국 영주권은 10년 단위로 갱신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영주권 갱신 시기가 다가오시는 분들은 영주권을 갱신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시민권을 신청하는 것이 좋은지 고민에 빠집니다. 우선 영주권은 국적은 한국을 유지하면서 미국에 영구히 거주할 수 있습니다. 단, 영주권 유지 조건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이에 반해 시민권은 아예 국적이 미국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한국의 경우 예외적인 몇몇 상항을 제외하곤 이중국적(복수국적)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국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한국 국적을 포기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외국 국적으로 귀화했으며 한국으로 귀국하고자 하는 만 65세 이상 해외동포는 "외국 국적 불행사 서약"을 하면 예외적으로 이중국적이 인정됩니다. 즉, 대한민국에서는 외국 국적을 행사할 수 없으며, .. 2024. 3. 25. 미국 영주권자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 현황. 오늘은 미국 영주권 자들의 시민권 취득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미국 영주권자들의 미국 시민권 취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미국 영주권자가 시민권을 신청하려면 영주권 취득 후 5년이 지나야 하고, 5년 중 2년 6개월 이상을 미국에서 거주했어야 합니다.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면 영주권자는 5년이 되기 3개월 전부터 시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 이민국은 770만 명 이상의 귀화 시민을 미국 시민자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2023 회계연도에는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열린 귀화식을 통해 878,500명의 새로운 미국 시민권자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2022 회계연도와 2023 회계연도의 귀화는 지난 10년간 전체 귀화의 거의 4분의 1(24%)을 차지했습니다. ♠ 출생국가.. 2024. 3. 19. 미국 영주권과 세금(Feat. 증여세 상속세) 미국 영주권자의 혜택 중의 하나는 증여세 및 상속세가 없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정말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증여세 또는 상속세가 없을까요. 우선 미국의 세법에 따르면, 미국의 시민권자 또는 미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 2021년도 기준으로 $11,700,000(약 140억 원)까지는 증여세 및 상속세가 없습니다. 여기서 '미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에 미국 영주권자가 해당되지만, 한국에 거주하면서 미국 영주권만 있는 무늬만 미국 영주권자는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면 증여세와 상속세를 절세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의 세법상에서의 증여세와 상속세의 개념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국내 세법상에서 증여세와.. 2024. 3. 18. 이전 1 2 3 4 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