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 - 1. 인디언 시대

 

원래 미국 땅에는 인디언이라 불리던 원주민들이 살았었다.

정확히 얘기하면 인디언이라기보다는 네이티브 아메리칸이다.

이들의 생김새가 아시아인과 흡사하다.

즉, 아시아에서 알래스카를 거쳐 미국에 정착하였다는 설이 가장 믿을만하다.

참고로 미국뿐만 아니라 남미 계통의 원주민들도 이들과 비슷한데...,

같은 뿌리에서 출발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영국이 식민 지배하면서 '인디언'이라 불리게 되었고,

남미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식민 지배하면서 '인디오'라 불리게 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14세기경 콜럼버스 형이 미 대륙을 발견하기까지는 인디언들은 아주 잘 살았다~

미국은 천혜의 자원이 있기 때문에 농사, 수렵 활동만으로도 아주 잘 ~ 살았다.

사실 콜럼버스 엉아 보다 먼저 미 대륙을 발견한 유럽 사람은 바이킹이라고 한다.

9세기경 바이킹이 먼저 미국에 도착하였는데...,

바이킹이 보기엔 인디언들이..., 뭐 가진 게 없어...

금은보화가 있나?, 문화가 있나?

집은 움막에서 살고 먹을 건 그때그때 알아서 찾아 먹는 인디언~

몇 달을 배 타고 와서 노략질을 하려는데...,

뺏을게 아무것도 없어~ 

또 싸우긴 엄청 잘 싸워~ '오 ~ 오~ 호~호~' 이상한 소리까지 질러가면서 ~

아마 쿨~ 하게 돌아가서 다시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인디언들은 자급자족 생활을 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콜럼버스 엉아가 500년 후 다시 찾아온 것이다.

근데, 콜럼버스가 봐도 인디언들이 이상해~

뭐 ~ 가진 게 없어~

한 1~2년 약탈했더니 약탈할 것도 없어~

동물 가죽 가져가서 팔아 봤자 뱃값도 안 나와~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남미 대륙이다.

남미는 문명(아즈텍)이라는 것이 있었다.

금은보화도 있었다~

그래서 남미 대륙을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먹은 것이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이집트도 그렇고...

적도 인근에 있는 국가들은 태양을 신으로 모시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비가 안 와서 농사가 안되면 태양님이 화나신 거고...

어쨌든 신을 받들면서 문화, 문명이라는 것이 생겨난 것 같다.

어떻게 하면 신께 잘~ 보일까 생각하고 ~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러면서 문명은 발달하는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아즈텍~

못 살다 보니까 잘 살려고...

그런데 그 당시 미국 땅의 주인이었던 인디언들은 워낙 땅덩어리가 크기에~

뭐 생각할 것 없어~

심심하면 말 타고~

배고프면 사냥하고~

추장님 말만 잘 들으면 ~

뭐 사는데 아~무 문제없어~

그래서 인디언들은 자급자족하면서 잘 살았던 것 같다.

16세기 영국이 쳐들어 오기 전까지는...

다음 편에 미국의 역사는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