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EB-5 신청 시 고용 창출 계산법 이란

 

 

미국 투자이민 EB-5 신청 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고용 창출'이다.

미국 투자이민 EB-5는 투자자에게 처음 2년간 임시 영주권을 주고 2년 후 미국인의 고용 창출이 되었는지 확인 후 영구 영주권을 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거의 모든 프로그램들은 이 고용 창출에 대한 확신을 고객들에게 주기 위하여 측정모델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RIMS II, IMPLAN 같은 측정모델(계산법) 등이 있다.

물론 이 고용 창출 계산법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 고용 창출 계산법을 어떻게 믿나요?
그리고, A 프로그램은 RIMS II 측정 모델을 쓰는데, B 프로그램은 IMPLAN 측정모델을 쓰더군요...,
어떤 게 더 믿을 만한가요?"

라고 질문을 한다.

 

미국 투자이민 투자자들이 공부를 많이 해야 하는 까닭이다.

실제로 이러한 계산법은 미국 투자이민 EB-5에서뿐만 아니라, 미국의 주나 카운티 단위의 생산량, 고용관계, 노동 소득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물론 처음부터 사기를 칠 각오로 계산법의 데이터를 속이면 당해낼 수가 없다.

그리고 만일 미국 투자이민 EB-5를 신청할 때 105만 불을 직접투자 형식으로 하였다면 이런 계산법은 필요 없다.

왜냐하면 105만 불을 투자하는 일반지역의 경우는 10명의 미국인을 2년간 무조건 고용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저널 센터를 통해 80만 불 투자를 하였다면 이런 계산법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A 프로그램이 건설 프로젝트를 하는데, RIMS II 모델을 사용하여 미 이민국에 몇 명 이상의 고용 창출을 일으키겠다고 보고하여 리저널 센터를 승인받았다면, 그 리저널 센터는 차후 고용 창출 해지 시에 그 계획이 실현되었음을 증명하면 된다.

하지만 프로젝트가 중간에 중단되거나, 완공되지 못한다면 문제가 투자자에게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어려운 고용 창출 계산법을 염려에 둘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성공에 더 예민하게 반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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