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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캐나다 투자이민과 미국 투자이민 비교

by GreenCard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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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투자이민과 미국 투자이민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캐나다와 미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이민 국가이다.

먼저 두 나라의 최소 투자금액을 살펴보면, 미국은 80만 미국 달러, 캐나다는 120만 캐나다 달러이다.

그래서 최근 환율로 환산해 보면, 미국은 대략 1,059,600,000원 그리고 캐나다는 1,168,500,000원이다.

약 1억 1천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투자 기간은 캐나다가 5년으로 고정되어 있어 5년 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한 반면, 미국은 프로젝트에 따라 5~6년 정도 걸리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그 이상도 걸릴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투자이민은 원금 보장이 안되지만, 캐나다는 원금 보장이 된다. 

​즉, 미국 투자이민의 경우 투자의 의미는 이익을 볼 수도 있고, 손해를 볼 수도 있는 적극적인 투자인 반면, 캐나다 투자이민은 퀘벡 주정부가 원금 상환을 보장해 주는 순수 투자이민이다.

그리고 캐나다 투자이민의 경우 은행 등 지정된 금융기관에서 투자금을 대출받아 투자할 수 있다.

다만, 투자금을 대출받을 때에는 금융 기간에 선이자로 약정된 이자를 선납한 후에 투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미국 투자이민보다 원금이 보장되고 대출 프로그램이 이용 가능한 캐나다 투자이민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현재 캐나다 투자이민은 한시적으로 접수가 불가하다.

그리고 자금 출처만 확인되면 별도의 자격요건이 없는 미국 투자이민과 달리 캐나다 투자이민은 투자자의 경력, 학력, 나이, 언어 능력 등에서 점수를 얻어 총합계가 합격 점수 이상 이어야 하고, 자산 증빙을 200만 캐나다 달러 이상 해야 하는 등 별도의 자격요건이 있다.

또 캐나다 영주권은 5년 단위로 갱신되고 영주권자로 3년 후 캐나다 시민권 신청이 가능한 반면, 미국은 10년 단위로 영주권이 갱신되며  영주권자로 5년 후 미국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의료보험 및 복지혜택은 캐나다가 잘되어 있다.

미국의 의료 비용이 상당히 비싼 반면, 캐나다는 의료 비용이 무료이다.

물론 사립의 경우는 제외하고 이다.

하지만, 의료보험과 복지혜택이 잘 되어 있는 만큼 세금 또한 상당히 높다.

 

마지막으로 캐나다 투자이민은 다시 재오픈될 때 투자 금액 및 자격 요건 등이 과거와는 다르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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