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학생비자16 미국 학생비자 거절 후 승인된 케이스 미국 학생비자 거절 후 승인된 케이스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자. 미국에서 공부를 하려면 학생비자를 받아야 한다. 즉, 미국 단과대학이나 종합대학, 사립 고등학교와 같은 허가된 학교나 인가받은 영어 프로그램을 다니기 위해 미국 유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생비자를 받아 입국해야 한다. 또, 학업이 주 당 18시간 이상의 수업을 듣는 경우에도 역시 학생비자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하고 편리함 때문인지 무비자인 이스타로 미국에 입국해서 주당 18시간 이상의 영어 프로그램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더러 있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동반하여 미국에 입국한 후, 그냥 수업을 들어도 괜찮다는 현지 지인들의 얘기만 듣고 비자는 생각하지도 못하고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하루 4시간씩 월.. 2023. 12. 12. 미국 F1 학생비자 인터뷰 시 유의 사항 미국 F1 비자(학생) 신청 시 미 대사관의 영사 인터뷰에 대하여 살펴보자. 우선 거의 모든 미국 비자는 미 대사관의 인터뷰를 통해서 발급된다. 이렇게 미 대사관에서 인터뷰를 하는 이유는 신청자가 미국 체류 목적에 맞게 비자를 신청하였는지 검증하기 위함이다. 예를 들면 학업 목적이 아니라 미국에 체류하기 위해서 또는 취업하기 위해서 F1 비자(학생)를 신청하였다면 미 대사관의 영사들은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다. 그렇다면 F1 비자 인터뷰 시 영사가 중점적으로 확인하려는 점들은 무엇일까. 1. 충분한 유학자금. F1 비자 신청자의 유학자금, 즉 재정능력은 비자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정규 유학의 경우 최소 1년 정도의 유학자금을 증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영사가 신.. 2023. 11. 29. 미국 학생비자 소지자의 입국 거부 미국 학생비자 소지자의 입국 거부에 관하여 알아보자. 불과 몇 년 전 얘기이다. 예전에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에 재학 중이던 중국인 대학생이 고국 방문 후 미국에 입국하려다 공항에서 미 관세국경 보호처의 조사를 받고 구금되었다가 중국으로 돌아간 일이 있었다. 학교 측에서는 이 학생들이 미국 입국에 필요한 합법적인 비자를 갖고 있었고 학업으로 인한 부정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왜? 이들이 입국 거부되었는지에 대한 사항은 아직도 명확히 발표되지 않고 있다. 물론 중국 언론들은 부적절한 조치라며 비난했었다. 그 일이 일어난 지 얼마 후 팔레스타인 출신의 하버드 입학생이 미국으로 학업을 위하여 학생비자를 갖고 입국하려다 미 관세국경 보호청의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이 학생의 페이스북에는 반미 성향.. 2023. 11. 28. 성공적인 학생비자 발급을 위한 조언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위한 학생비자 발급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자.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그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일반적인 미국 학생비자는 F-1과 M-1,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다. 이러한 미국 학생비자(F-1, M-1)를 발급받으려면 대사관 인터뷰를 통과하여야 한다. 이때 인터뷰에 참석한 영사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의 하나가 졸업 후 계획이다. 만일 미국 유학 후 한국으로 귀국할 계획이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미국에서의 취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사의 질문은 까다로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그에 합당한 취업 비자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즉, 혹시나 오버 스테이 또는 불법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을 받을 수도 있으.. 2023. 10.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