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학생비자 발급을 위한 조언

 

 

성공적인 미국 유학을 위한 학생비자 발급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자.

미국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에는 그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일반적인 미국 학생비자는 F-1과 M-1, 이렇게 2가지 종류가 있다.

이러한 미국 학생비자(F-1, M-1)를 발급받으려면 대사관 인터뷰를 통과하여야 한다.

이때 인터뷰에 참석한 영사들이 자주 하는 질문 중의 하나가 졸업 후 계획이다.

만일 미국 유학 후 한국으로 귀국할 계획이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미국에서의 취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사의 질문은 까다로워질 수 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취업을 하려면 그에 합당한 취업 비자를 다시 발급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즉, 혹시나 오버 스테이 또는 불법 취업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을 받을 수도 있으니 인터뷰 전에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염두에 두고 임해야 한다.

그리고 학생비자는 비이민 비자이기 때문에 학업이 종료되면 한국으로 귀국할 것이라는 것을 영사에게 확인해 주어야 한다.

즉 한국에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있어 학업을 마친 후에는 꼭 귀국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어야 한다.

만일 한국에서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약하여 미국에서 공부한 후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 의심된다든지, 과거 범죄행위 관련 경력이 있다든지, 미국에서 오버 스테이 경력이 있다든지..., 이처럼 일단 미 대사관 영사의 의심을 사거나 과거 경력이 좋지 않은 경우는 비자 거절률이 높으므로 처음부터 비자 신청 시부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리고 한번 비자가 거절되면 그 기록은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만일 학생비자를 신청 후 거절되었다면 비자를 재 신청할 경우에는 이전에 거절된 원인을 잘 파악하여 그 원인을 해결한 후 신청하여야 비자 발급이 용이하다.

그리고 한번 비자가 거절된 경우는 처음 신청했을 때보다 까다로운 비자 심사를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비자 신청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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