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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관광비자

미국 관광비자 승인을 위한 3가지 필수 요건

by GreenCard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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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관광비자 승인을 위한 3가지 필수 요건에 대하여 살펴보자.

한국은 미국과 무비자 협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90일간 미국에 비자 없이 ESTA 승인으로 다녀올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0일 넘게 장기 체류 시에는 관광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여야 한다.

하지만 무비자 이후 관광비자받기가 결코 쉽지마는 아닌 현실이다.

이에 관광비자를 받기 위한 3가지 필수 사항을 한번 살펴보자.

우선 관광비자를 받으려는 목적이 분명하여야 한다.

다른 취업비자, 투자 비자의 경우 미국 내 취업을 하거나 투자를 하기 위한 분명한 목적 제시가 가능한데 반해 관광비자는 뚜렷한 목적을 제시하는 것이 약간 불충분하다.

즉, 미국에 영사를 납득시킬 수 있는 충분한 자료를 바탕으로 입국 목적을 제시하여야 한다.

그리고 한국 내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관광비자는 비이민 비자의 한 종류로 미국에서 방문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귀국한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한다.

만일 한국 내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약하다면, 영사는 혹시나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영사의 입장에서는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자가 미국 입국 후 불법체류를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심사를 하기 때문에 이처럼 한국 내의 사회적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최근 1~2년 내에 무비자인 ESTA로 너무 많이 미국을 방문하였거나, 한번 방문 시 거의 90일 가까이 꽉 채운 후 출국한 일이 많았다면 이 또한 영사의 의심을 살 수 있다.

즉, 영사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미국에 오래 체류하는 이유가 불법으로 취업 또는 사업을 한다든지 아니면 학생비자 없이 학교에 다니는 등 ESTA의 입국 목적에 맞지 않은 일을 미국 내에서 할 수도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관광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승인율을 높이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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