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여 년 전의 일이다.
국내 자동차 공장 "대 0"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그때 필자는 "현*"에서 제조한 차를 타고 방문하였다.
그런데 공장 입구에서 공장 내 주차가 어려우니 공장 밖에 주차를 해달라는 정중한 요청을 받았다.
물론 주차 공간은 여유로웠고, 다만 문제는 필자의 차량이 경쟁 업체 차량이었다는 이유였을 것이다.
그 당시에는 당연한 일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하였다.
그리고 몇 년 전 삼성의 고위 간부인 지인에게 들은 얘기인데... 이재용 부회장이 자사에 기자들을 모으고 회견하던 아*폰을 쓰는 기자를 보며 이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아*폰 쓰시네요? 아*폰도 좋지 않은 저희 삼성의 갤*시도 좋으니 나중에 꼭 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위에 언급한 2가지의 마케팅 방식 중 어느 것이 세련되고 감동을 주는지는 잘들 알 것이다.
미국 취업이민을 판매하는 회사 중에 어느 업체는 자사의 프로그램 소개보다는 타사를 깎아내리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 회사는 타사를 깎아 내림으로 해서 많은 고객을 확보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회사는 그렇게 남을 헐뜯기만 했지 정작 자사 프로그램의 어두운 미래를 예견하지 못한 듯하다.
왜냐하면 그 회사의 많은 미국 취업이민 케이스가 AP, TP에 걸려 고객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으니 말이다.
마케팅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흑색선전으로 다른 회사를 깎아내리는 회사는 그 자신의 장점이 없기 때문에 남을 깎아내리는 일이 많다.
미국 취업이민을 선택할 시에 프로그램의 장점을 설명하기보다 어떻게든 다른 회사를 깎아내리는 회사는 꼭 피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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