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미국 E2비자의 신청 적기인가

미국 E2비자는 미국 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여러 혜택을 가진 비이민 비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미국 E2비자 발급은 상당히 까다로운 인터뷰를 통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미국 E2비자 발급이 예전보다는 수월하다는 내용을 많이 접합니다.

 

아무래도 미국 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자금 유입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주지하시다시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미국도 투자하기에는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이주를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최근 E2비자를 고려하고 계십니다.

 

E2비자의 경우 대략 6개월 정도만 준비하면 미국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빨리 미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 관광비자 등 다른 비이민 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한 후 현지에서 신분 변경을 통해서 E2비자로 체류 신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현지에서 체류신분을 변경한 경우엔 비자 자체의 타입이 변경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자는 미국 밖에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신분만 변경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떠났다가 다시 입국하려면 새로운 E2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미국에서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의 사업체 운영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2년마다 갱신하여야 하는 E2비자 갱신 때문에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사업체가 가족 생계유지 이상의 수익이 나와야 비자 갱신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다행인 것은 이러한 팬데믹 상황을 미국 이민국과 대사관에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E2비자 갱신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발급 기준이 존재하기 때문에 E2비자를 갱신하려는 분들은 완벽한 서류 준비를 통해 한번에 통과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