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2군에 위치한 조조 비스트로 앤 바(ZOZO Bistro&Bar)

필자는 현재 베트남을 여행 중입니다.

 

베트남의 인구가 1억 명 정도 되는데, 평균나이는 37세 정도로 상당히 젊은 국가입니다.

 

그러다 보니 왕성한 체력으로 베트남 경제는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나라가 발전하는 것은 좋은데 관광객 입장에서는 해마다 베트남 물가가 오르다 보니 올 때마다 지출이 늘어납니다.

 

그래도 여전히 한국 외식비의 1/2도 안 되는 매력적인 국가입니다.

 

특히 베트남 인구 1억 명 중에 2천만 명은 호찌민 시를 위주로 거주한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수도는 하노이인데, 경제 도시인 호찌민에 전체 인구의 1/5가 살고 있는 샘입니다.

 

그중에서도 7군의 푸미흥이 한인타운을 형성하여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였는데, 최근에는 2군에 새로운 아파트가 많이 건설되고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2군이 가장 핫한 동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2 군중에서도 최근에 가장 핫한 식당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는 방문 할 식당을 선정할 때 "가성비"라는 것을 많이 따집니다.

 

쉽게 얘기하면 싸고 맛있는 맛집을 찾습니다.

 

이곳 베트남에 있는 한국 식당은 대체로 값이나 맛이나 대동소이 합니다.

 

그런데 오후 이을 마치고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

 

아니면 김치찌개 된장찌개 말고 조금은 색다른 웨스턴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추천드리고 싶은 레스토랑입니다.

 

 

 

호찌민 2군에 위치한 조조 비스트로 앤 바입니다. 

 

이곳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첫째, 2군 어디에서든 5~10분 거리에 찾아갈 수 있다.

 

둘째, 음식이 정통 웨스턴 음식이라 주방장이 누군가 물어봤더니.., 캐나다에서 온 주방장이었다.

 

셋째, 가성비 끝판왕이다...

 

 

위 가격을 보면 아시겠지만, 가성비가 최고입니다.

 

사실 혼자만 알고 싶은 곳인데...,

 

베트남 여행객들을 위해  분위기와 가성비 끝판왕 인 조조 공개 합니다.

 

< 주소 >

 

11AB Đ. Thảo Điền, Thảo Điền, Thủ Đức, Thành phố Hồ Chí Mi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