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가까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E2비자

영주권 가까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E2비자에 관하여 알아보자.

미국 E2비자는 미국에서 스몰 비즈니스 창업 시 효율적으로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비이민 비자이다.

이러한 E2비자는 배우자가 워크퍼밋을 신청하여 승인받으면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 자녀의 무료 공립교육이 가능한 비자인데, 하지만 이러한 E2 비자는 한국에서 승인받기가 쉽지만은 않다.

특히 최근에는 E2비자 신청자의 자금 출처를 매우 꼼꼼히 보는 경향이 있다.

물론 E2비자를 신청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송금할 때에는 투자 금액에 따라 국내 세무서에서 자금 출처 확인을 받아야 하지만, 미국 대사관의 영사 또한 이러한 자금 출처를 꼼꼼히 체크한다.

왜냐하면 혹시나 테러자금 또는 마약 판매 자금 등 불법적인 자금이 미국에 유입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이러한 자금의 출처를 증명하는 것이 비자 신청자에게는 번거롭고 까다롭고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경우에 따라 때로는 5~10년 간의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여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고객의 자금 축적 과정을 명쾌하게 증명하는 방법을 고객의 입장에서 쉽게 풀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국 대사관의 영사가 E2비자의 심사에 있어 가장 주의 깊게 보는 항목 중 하나가 사업의 성공 가능성이다.

비자라는 것은 미국에 입국하기 위하여 받는 사증인데, 만일 성공 가능성이 적은 E2비자 신청자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면, 차후 사업 실패 시 미국에 오버 스테이 할 확률이 높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상당히 까다롭게 보고 있다.

결론적으로 성공적인 E2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비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